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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이달의 유머예화> 생각의 차이가 주는 웃음들 - 김진배 원장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8    등록일시 : 2010-06-01    인쇄

- 이달의 유머예화 -



생각의 차이가 주는 웃음들


김진배 원장(유머연구원)



1. 발상의 전환
한 독재국가에서 죄수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그의 모든 편지는 교도관의 검열을 받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의 아내에게 편지가 왔다.
“당신이 없으니 밭에 감자를 심어야 하는데 일할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이 편지를 받고 죄수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다.
“우리 집 텃밭에는 많은 금괴와 총기가 묻혀 있소. 절대로 파면 안 되오.”
며칠 후 아내에게 편지가 왔다.
“여보 큰 일 났어요! 수사관 수십 명이 집에 들이 닥쳐 우리 텃밭을 모두 갈아엎었어요.”
죄수는 다시 답장을 썼다.
“그럼… 이제 얼른 감자를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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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스스로를 절망이라는 감옥에 가두는 일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다는 주제로 연결하라. 마지막 줄은 아주 천천히 능글맞게 말하라.



2. 성공의 비결
어떤 기자가 은행장과 인터뷰 하면서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딱 두 마디죠.”
은행장이 대답했다.
“그 두 마디가 뭐죠?”
“올바른 결정.”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내리죠?”
“딱 한 마디로 말할 수 있죠.”
“그게 뭐죠?”
“경험.”
“그럼 경험은 어떻게 얻죠?”
“딱 두 마디로 요약됩니다.”
“그게 뭡니까?”
“잘못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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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절대로 한 번의 실패로 주저앉지 않는다.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반드시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이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다. 단점도 장점이 된다는 주제로 연결하라. 마지막 줄은 천천히 단호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3. 발전과 성장
어느 날 아파트에 광고 하나가 붙었다.
한 어린 남자 아이가 붙인 것이었는데 1,000원에 세차를 해준다는 내용이었다.
이 광고를 보고 너무나 저렴하다고 생각한 한 아주머니가 바로 세차를 해 달라고 했다.
광고를 붙인 남자 아이는 첫 손님에게 최선을 다해서 세차를 해 주었고 너무나 만족한 아주머니는 아이에게 잘 했다면서 500원의 팁을 주었다.
잠시 볼 일을 보고 돌아오던 아주머니는 아까 그곳에서 똑같은 광고를 보았는데 내용이 조금 바뀌어 있었다.
“세차 1,500원. 경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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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란 주제와 연결하라. ‘나는 반드시 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연결할 수도 있다. 마지막 줄은 천천히 예전 “찹쌀-떡! 메밀-묵!” 말투 혹은 “세타-악!” 말투로 표현한다.



4. 무소식이 희소식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 주 화요일에 티업(tee up)이 잡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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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주제와 연결한다. 마지막 줄은 천천히 비아냥거리는 느낌으로 표현한다.



5. 최고급 요리
삼식이가 첫 월급을 받아 애인과 고급 레스토랑에 갔다.
웨이터: “손님,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삼식이: “스테이크!”
웨이터: “고기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잠시 생각하던 삼식이가 말했다.
삼식이: “최선을 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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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란 주제와 연결한다.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지 적용할 수 있다. 마지막 줄은 천천히 영구 말투로 표현한다.



6. 급훈 모음집
10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남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순이다.
10분 뒤와 10년 후를 동시에 생각하라.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도 죽지는 않는다.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포기하지 마라.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란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공부하는 고통은 잠시뿐 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꿈이 없는 십대는 틀린 문장의 마침표와 같다.
실패는 용서해도 포기는 용서 못한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하나 정복하지 못해서야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내일’이란 단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기 싫다고 다짐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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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명문, 급훈, 코믹 표현도 일종의 유머이다. 자꾸 연습해서 표현능력을 키우자. 꿈과 비전이란 주제와 연결한다.



김진배 원장
유머연구원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신대학교대학원 졸업
현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현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현 유머개발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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