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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본향_김진배 원장(한국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5
등록일시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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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유머예화 본향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 교회성장을 위한 유머특강 재능을 기부합니다. 1. 철수와 아기 7살 철수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엄마. “응…, 하나님이 주신 거란다.” 저녁이 되어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자 철수가 하는 말. “하나님~, 오셨어요?” 멘트: 아이의 뿌리는 부모, 모든 이의 뿌리는 하나님 품. 기법: 아이 말투. 2. 100억 재산가가 된다면? 방송국 진행자가 길에서 허름한 영감님에게 말을 걸었다. “영감님 100억 재산가가 되신다면 무얼 하시겠습니까?” “자살할 거여.” “왜요?” “지금 1000억 재산가거든.” 멘트: 하나님 앞에 갈 땐 돈은 필요 없다. 기법: 노인 말투. 3. 할머니와 학생 한 남자가 만원버스를 탔다. 북새통을 이루는 만원버스 안에서 이리저 리 갈피를 못 잡다가 물 좋은 자리하나 발견한 남자는 내리는 문 바 로 옆 공간으로 몸을 밀착시킨 후 밀리지 않으려고 두 손으로 꽉 손잡 이를 잡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버스가 덜컹해 남자의 몸이 심하게 휘 어졌는데 옆에 있던 70대 할머니가 갑자기 노려보기 시작했다. “학상, 이거 성폭행아녀?” “옛? 성폭행이라뇨? 아니에요.” “이거 정말 성폭행아녀?” “아니라니까요 정말이에요.” 주위에선 벌써 수근수근 거리고 난리가 났다. 남자는 졸지에 성폭행자 로 뒤집어 쓸 위기에 처했다. 할머니는 사그라들줄 모르고 이제는 아 예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학상, 다시 한 번 묻겄어. 정말 성폭행아녀?” 이때 갑자기 뒤에 있던 한 할아버지가 속이 터지는 듯 과감하게 수많 은 사람들을 헤집고 나오며 하는 말, “이거 성북행 맞아유~” 멘트: 여러분은 지금 어디로 향하는 인생 버스를 타고 가시나요? 기법: 할머니 말투. 4. 준비하는 시간 화창한 주말.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 간 전에 말했잖아요!” 멘트: 나들이 준비는 한 시간이나 한다. 하나님 맞을 준비는 얼마나 하는가? 기법: 짜증 말투. 5. 천국과 골프 여러 해 동안 골프를 함께 쳐온 80줄의 두 노인이 있었다. 한 노인이 물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나는 확신하네.” 다른 노인이 대답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 먼저 간 사람이 곧바로 돌아와 사 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세”라고 서로 약속했다. 몇 주 후 한 노인이 죽었고, 문상 온 다른 노인은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봐, 나야, 나. 자네에게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다시 돌아왔어.” “그래?”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둘 다 있네.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 를 칠 수 있다는 거야. 페어웨이는 넓고 평평하며, 모든 그린은 크고 부드러워 누구나 파를 잡을 수 있지.” “그럼 나쁜 소식은?” “자네가 다음 주 화요일에 티업이 잡혀 있어.” 멘트: 하나님은 최고위 안식처를 준비하고 계신다. 기법: 노인 말투. 6. 인생 마감할 때가 되면 생각나는 소녀들 더 열심히 살 girl 더 열심히 공부할 girl 부모님 말씀 더 잘 들을 girl 술 좀 적게 마실 girl 담배를 끊을 girl 좀 더 기도할 girl 좀 더 감사할 girl 멘트: 죽을 때 되면 뭣이 소중한지 보인다. 기법: 영어 발음. 7. 예루살렘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갔다. 그들이 예루 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 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가 듭니다. 그러나 당신 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달러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 고 말했다. 장의사는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 데 5000달러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달러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이 땅에 묻혔는데 3일 후에 살아 돌아 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요.” 멘트: 하나님과 멀어지면 매력 없는 사람으로 변한다. 기법: 거절 제스처. 8. 지혜로운 판사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자들 사이에서 아이들 문제로 시 비가 벌어지자 서로 욕하면서 법정에 왔다. 법정에 들어와 서도 그들의 승강이는 소란스럽게 계속되었다. 판사는 법 정이 정숙을 되찾도록 방망이를 내리치고는 말했다. “법정에서 정숙해 주세요!” 그래도 이들은 욕을 그치지 않았다. 이때 묘수를 생각한 판사가 한마디 하자 조용해졌고 아무 도 증언하려고 들지 않아 사건은 기각되고 말았다.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부터 이야기해 봐요.” 멘트: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떠올리고 미련한 사람은 남의 흉을 떠올린다. 기법: 판사 제스처. 9. 돌아갈 집 할아버지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공원에 앉 아 있었다. 측은해진 주민이 사연을 묻자 할아버지는 그에게 사 정을 설명했다. “나는 지난주에 사랑스런 젊은 과부와 결혼했다우.” “그녀에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아니야, 그녀는 요리도 잘하고 옷도 잘 다림질해 놓 고 최고야.” “그러면 왜 울고 계십니까?” 할아버지는 더 크게 흐느끼며 말했다. “우리 집이 어딘지 잊었어.” 멘트: 당신이 돌아갈 집은 어디인가? 기법: 노인 말투.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02-473-5378 www.humor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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