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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평화_김진배 원장(한국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60    등록일시 : 2016-12-27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본질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 교회성장을 위한 유머특강 재능을 기부합니다.

1. 청렴한 정치가
한 기업가가 자기 사업에 영향력 있는 정치인에게 1억짜리 자동차를 선물하겠다고 연락했다. 그러자 정치가는, 자신은 청렴을 우선으로 하기에 뇌물은 안 받는다고 했다. 그러자 기업가는 새로운 제안을 했다.
“그럼 의원님, 제가 그 차를 50만 원에 팔겠습니다.”
그러자 국회의원이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두 대 사리다.”

멘트 형식보다 양심이 본질.
기법 풍자기법.

2. 수정된 신문기사
어느 날 신문에 대통령이 일 년에 반은 자리를 안 지킨
다고 나왔다. 그 기사를 본 대통령이 신문사에 당장 기
사를 수정하라고 엄중 항의를 했다. 다음 날 수정된 기
사제목이 나왔다.
‘우리나라 대통령 일 년에 반은 자리 지킴.’

멘트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기법 풍자기법.

3. 신학생과 설교
한 처녀가 신학생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었다. 부모들은 적극적으로 그들 사이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었다. 이유는 목사는 가난하기 때문
에 생계를 꾸려나가기 매우 어려워 딸을 고생하게 할 것 같다는 거였
다. 그러나 부모는 최종 결정은 신학생의 설교를 들어보고 난 후 결
정하기로 했다. 설교를 들어본 후 부모는 결혼을 승낙했다. 신학생
이 여자의 부모님께 물었다.
“저의 설교에 감명 받으시고 확신을 가지셨군요?”
그러자 처녀의 부모가 대답했다.
“우리가 자네의 설교를 들었을 때 자네는 결코 목사가 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네.”

멘트 설교는 목회의 본질.
기법 마지막 반전.

4. 엄마와 딸
딸이 무척 말썽꾸러기였다. 사고 뭉치인 데다가 부모 속을 엄청나게 썩였다.
“너는 어째서 엄마 말을 그렇게도 안 듣는 거냐?”
그러자 딸이 되물었다.
“내가 태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었나요?”
“아냐. 태어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진 않았다. 하지만 태어
날 아기가 너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분명히 너를 만들지 않았을 게다.”

멘트 아이의 됨됨이는 부모 탓.
기법 야단 말투.

5. 사망연대와 사망원인
이집트의 한 사막에서 발견 된 미라가 유명한 고고학자의 연구실로 옮겨왔다. 여러 기자들과 학자들과 함께 미라를 잠시 훑어 본 고고학
자가 말했다.
“3,000년 전에 심장마비로 죽은 남자의 미라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몇 주간 검사를 마친 뒤 발표가 났는데 그 학자가 말한 연대와 사인이 정확했다. 기자들이 학자에게 몰려와서 물었다.
“어떻게 사망연대와 사망원인을 금방 아셨습니까?”
그러자 학자가 대답했다.
“아, 그 친구 손에 이런 종이가 들려 있더라고요. ‘골리앗에게 1만 세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때, 골리앗에게 몽땅 걸었다가 심장마비로 죽은 것입니다.”

멘트 마음에 기쁨이 없으면 도박중독, 알코올 중독.
기법 마지막 말 천천히.

6. 부자 마을과 가난한 마을
옛날에 가난한 마을과 부자 마을이 나란히 있었다. 어느 날 두 마을에 도둑이 들었는데, 두 마을 모두 간신히 도둑
을 잡았다. 부자 마을의 주민들은 도둑을 죽이라고 포청천
에게 요구했다. 그러자 포청천 큰 소리로, “작두를 대령하
라!”
한편 가난한 마을의 주민들도 도둑을 죽여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그러자 가난한 마을의 포청천이 말했다.
“작두를 빌려와라!”

멘트 가난한 자에 대한 연민이 선진국이 되기 위한 본질이다.
기법 중국 말투.

7. 거룩한 인생
화폐 세계에서 은퇴한 십만 원짜리 수표와 천 원짜리 지폐가 있었다. 파티 석상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가 살아온 인생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십만 원짜리 수표가 먼저 말했다.
“제 인생은 정말 끝내줬어요. 늘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을 돌아다녔
고, 휘황찬란한 유흥가를 전전했거든요.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아
요?”
그러자 천 원짜리 지폐가 말했다.
“전 정말 거룩한 인생이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저 교회로 교회로만 떠
돌아다녔거든요.”

멘트 마음 있는 곳에 돈 있다.
기법 마지막 말 코믹하게.

8. 말이 많은 이유
선생 : 대팔아, 넌 참 말이 많다!
대팔 : 저의 집 내력이 그렇습니다.
선생 : 그게 무슨 소리니?
대팔 : ?할아버지는 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파셨고, 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 : 어머님은?
대팔 : 여자잖습니까!

멘트 입이 화의 근원.
기법 마지막 말하기 전 둘러보기.

9. 당신이 뭘 알아요?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 날 병원
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
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 천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
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
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
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
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멘트 행복한 가정의 본질은 존중에 있다.
기법 호통 말투.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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