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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달의 유머예화> 신앙고백_김진배 원장(한국유머센터)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9    등록일시 : 2017-03-10    인쇄
이달의 유머예화

말과 신앙

김진배 원장(유머센터) : 교회성장을 위한 유머특강 재능을 기부합니다.


1. 재치 있는 말
“저를 기억 하시겠어요?”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아차’ 하는 기분이지만 정신 차린 국회의원이 재치 있게 한
마디 했다.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아무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멘트 여성에겐 항상 아름다움을 언급하라.
기법 여성 최고 관심사항은 미모와 사랑.


2. 남녀의 차이
남녀가 입씨름을 한다.
여자 : “남자는 왼쪽 귀로 들은 것을 오른쪽 귀로 흘려
버리더라고요.”
남자 : “여자는 양쪽 귀로 들은 걸 입으로 내보내던데.”

멘트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
기법 남녀말투와 제스처.


3. 구두쇠 총각
어떤 구두쇠 총각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려고 하니 그 총각이 구두쇠로 소문이 자자해 선뜻 주례를 서줄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그 총각은 고민 끝에 어느 교회에 가서 목사님을 찾아갔다.
구두쇠 총각 : “목사님 제가 결혼을 하는데 주례 좀 서 주시겠습니까?”
목사 : “음, 사정이 그러하다니 내가 주례를 서 주겠네.”
구두쇠 총각 : “사례비는 어느 정도 드리면 되겠습니까?”
목사님은 자신의 체면도 있고 해서 얼마다 말은 못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목사 : “음, 자네 결혼하는 신부가 이쁜 만큼만 주면 되겠네.”
구두쇠 총각 : (얼굴이 밝아지며 만원을 꺼내) “여기 있습니다.”
목사 : (차마 말은 못하면서 떨떠름한 표정으로) “음. 알겠네….”
결혼식 날이 되어서 목사는 주례를 끝내고 퇴장해서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구두쇠 총각을 불러 말했다.
목사 : (잔돈을 꺼내면서) “여기 가지고 가게나. 잔돈 9천원!!”

멘트 자기 그릇만큼 받는다.
기법 마지막 말 뚱하게.


4. 마술램프와 소원
친구 셋이 바닷가에서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마술램프를 발견했다. 한 친구가 최고 자동차를 소원하자 최고급 리무
진이 생겼다. 다음 친구는 최고 미인을 원했는데 눈을 휘둥그렇게 만드는 절세미인이 나왔다. 세 번째 친구는 매일 거
짓말해도 되고 욕해도 되고 하루 종일 가장 편하게 놀고먹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잠시 후 그는 국회의사
당에 도착했다.

멘트 신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많은 나라는 축복받은 땅.
기법 마지막 말하기 전 3초 대기.


5. 차이점
영구네 가족과 철수네 가족이 얼음낚시를 떠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철수네 가족은 몇 분에 한 번씩 월척을 건져 올리는데 영구네 가족은 피라미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영구가 슬쩍 철수네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서 동태를 살피기로 했다. 한참 동안 철수네 가족을 지켜본 영구가 가족들에게 돌아오자 막내아들이 물었다.
“아버지, 철수네는 어떻게 잡습니까?”
그러자 영구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우리랑 별로 다른 건 없는데 걔들은 얼음에 구멍을 뚫었더라.”

멘트 얼음을 뚫는 건 낚시의 출발, 신앙 고백은 하나님 섬김의 출발.
기법 영구말투.


6. 편파적인 기도
어느 추운 겨울날 눈이 많이 쌓여 길이 엄청 미끄러웠다. 그날 교회 목사님은 마침기도로 미끄러운 빙판길에 넘어져 다치지도 말고 특히 교통사고가 안 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를 마치고 목사관에 있는데 2명의 교인이 찾아왔다.
“목사님 앞으로는 너무 편파적인 기도를 하지 말기를 원합니다.”
“무슨 말씀들입니까?”
“저는 자동차 정비업자입니다.”
“저는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멘트 교인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목회자
기법 마지막 말 퉁명스럽게.


7. 공통점
대통령이 뒷짐을 지고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비서실장이 다가와 무엇을 고민하시냐고 물었다.
“부강한 나라를 만들 방법을 찾고 있었네.”
“일본이나 독일에게서 배우면 되지 않을까요?”
“맞다. 그 둘의 공통점을 찾아보자고…여보게, 그 두 나라 공통점이 뭔가?”
“미국과 싸워 진 나라들입니다.”
그 말을 진지하게 생각하던 대통령이 말했다.
“음, 그런데 우리가 미국과 싸울 경우 패한다는 보장이 있을까?”

멘트 하나님께 매일 고백하는 지도자가 지혜롭다.
기법 고민하는 말투.


8. 트럭 운전사
운전사와 그 친구가 트럭을 몰고 가는데 터널이 나왔다. 터널 위에는 ‘높이 3.5m 제한’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고, 둘
은 얼른 내려 차의 높이를 쟀다. 불행하게도 차는 4m. 둘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그때 운전사가 앞뒤를 살펴보더니 말했다.
“야, 교통경찰도 없는데 그냥 지나가자!”

멘트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신앙고백 하는 사람이 축복받는다.
기법 마지막 말은 우스꽝스럽게.


9. 아빠의 마술
어느 꼬마가 50원짜리 동전을 먹고는 놀라서 ‘으아앙~’하고 울었다.
엄마 아빠가 보니 다행히 꼬마는 멀쩡해 보였는데 워낙 놀라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자 아빠는 일단 아이를 달래려고 50원짜리 동전을 손에 감춘 뒤 아이 귀 옆에다 대고 “수리수리 마수리”하더니 “자, 50원 나왔다!”하고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아이도 “와아!”하면서 안심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꼬마가 아빠 손에 있던 50원을 다시 입에 덥석 넣고 삼키더니 말했다.
“아빠, 또 해봐∼”

멘트 아버지는 아이의 멘토, 예수님은 우리의 멘토.
기법 아이 말투.



김진배 원장
건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졸업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現)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겸임교수
(現) 한국산업교육연합회 강사
(現) 김진배유머센터 원장
【저서】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유쾌한 유머』 외 다수
김진배 원장은 전국의 교회, 대학, 방송 등에 초빙받아 유머와 화법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유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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